CEO인사말
과학이 발달하면서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연일 쏟아지고 있는 건강정보는 건강염려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이런 범주에 속했습니다. 유독 음식물(복숭아) 알레르기가 심했고 고도비만에 당뇨, 고혈압 등 갖가지 성인병을 앓고 있던터라 건강에 대한 염려증은 일반 사람보다 훨씬 더 높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 이 사업을 하게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진 데에는 과학의 발달과 풍부한 영양섭취 그리고 위생 관리가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증이 심화된 것은 매일 쏟아 지고 있는 건강에 관한 정보들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즉 아는 만큼 몸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것이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세계 어느 곳이나 사람이 사는 곳이면 많은 건강비법 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런 비법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그만큼 해결하지 못한 난치병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도 자신의 난치질환을 해결하고자 인터넷을 뒤지고 정보를 쫓아 이곳 저곳을 헤매며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건강을 지키거나 되찾는 것은 약물이나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진리 속에 있다는 것을, 그 평범한 진리가 “몸을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에 병이 나는 것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의 활동이 부진하거나
제약을 받을 때입니다.
운동을 하려는 목적도 세포를 자극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세포들이 자세불균형으로 활동을 제한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채 임시방편적인 치료법에 매달리는 것은 많은 공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의 한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몸을 바르게 펴십시오. 관절이 좋아지고 모든 순환이 빨라집니다.
특히 몸을 바르게 하는 데 발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중력에 대한 마지막 저항선이 발에 있기 때문입니다.
발 기능에 따라 중력이 세포를 깨우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자세를 틀어지게
하는 압력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저희 주식회사 아치그린은 이러한 인체의 특성을 감안해 누구나 혼자서 할 수
있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보급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와 같은 절실한 심정으로 저의 제품을 이용하고 계신 고객님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아치그린 대표 서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