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불균형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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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불균형의 원인
신체적으로는 머리와 발 사이 사지를 기준으로 서 있을 때 어느 특정방향으로 기울거나 뒤틀려 있는 모습을 자세불균형으로 정의한다.
직업 환경에 의한 불균형
- 노동이 운동과 다른 점은 근육을 편중되게 사용함으로서 자세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노동을 운동으로 바꾸는 노력을 한다면 세포를 자극하는 것은 노동이나 운동이 같기 때문에 애써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노동을 운동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양손을 이용한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
우리 몸은 자주사용하는 쪽의 근육이 더 발달하기 때문에 양 손을 사용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무의식 운동에도 영향을 끼쳐 바른자세에 도움이 된다.
무의식 습관
- 자세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무의식 행동은 대표적인 불균형의 주범이다.
대부분 인체의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오는 현상으로 사소한 동작 하나가 자세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며, 심지어 운명을 좌우하기도 한다.
이 중에서 서거나 걷거나 앉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음식을 씹는 습관, 음식을 먹는 습관, 잠을 자는 습관, 걷는 동작 하나 하나가 자세에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숨을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세를 유지하는 기립근은 호흡패턴과도 무관하지 않다. 횡격막의 상하운동경로가 자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발 기능
- 발은 중력의 마지막 저항지점으로 중력이 효과적으로 분배되지 못하면 근육을 고르게 자극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정맥순환장애도
영향을 끼쳐 뇌에 큰 부담을 준다.
발에서 해소되지 못한 압력은 다른 관절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 몸의 고질적인 통증은 뇌의 방어기전에 의한 과민반응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프스 같은 경우가 이에 속한다.
뇌의 과민 반응의 주범이 발 기능일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다.
발에 의해 안정된 균형감을 유지하지 못하면 뇌의 신경지배력이 크게 감소하면서 오류가 잦아진다는 것이다.
좋은 자세란 중력이 몸을 관통한 서 있는 자세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때 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유전과 외부요인
- 유전은 얼굴모습만 닮는 것이 아니라 근골격계를 포함한 성격 까지도 닮는다.
부모세대에 관절질환을 앓았다면 후손들도 미리 대처해야 한다.
자세는 외부요인에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사고에 의한 신체적 변화가 이에 속한다.